불완전할 용기를 읽고
아들러는 서양의 소크라테스, 동양의 공자로 불리 우는데 심오한 인간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개인 심리학을 100년을 거슬러 명쾌한 재해석으로 우리에게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의 길을 제시했고, 도서출판 솔과학을 통해 불완전할 용기의 저자 노안영 교수의 손길을 걸쳐 현대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준 책이다.
서문 중에 ‘미움받을 용기보다 사랑받지 않을 용기가, 미움받을 용기 보다 미움에 도전할 용기가, 갑질 받을 용기보다 갑질에 도전할 용기가, 완전할 용기보다 불완전할 용기가 필요하다. 불완전할 용기는 있는 그대로다. 내가 될 용기로 행동할 때 일어난다. 불완전할 용기로 열등감을 극복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모든 행동에는 목적이 있고 우리는 우리의 행동을 선택 할 수 있다. 는 내용으로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핵심을 파악 할 수 있다.
이 책은 11강의로 나누어져 있는데 요약해보면
1강에서는 있는 그대로 자기가 되기 위해서는 격려하고, 격려하고, 또 격려하며 있는 그대로 온전히 자기를 수용하면 행복은 자기 수용과 사회적 관심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2강은 상식에 부합하게 행동하기에서는 건강하지 않는 사람은 상식이 결여된 사람이다. 건강한 사람은 상식에 맞춰 생활하고 상식이 있는 사람은 인간의 도리를 다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우리의 행동에 책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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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불완전할 용기에서 강조하는 것은 격려하고, 격려하고 또 격려하라 이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격려는 사람을 춤추게 한다. 격려로 삶의 시련을 참아내고 유혹을 물리쳐라. 참아 내거나 물리치지 못해서 낙담한 사람은 환자가 될 것이다. 용기의 가장 높은 표현 중의 하나는 불완전할 용기 즉 실패를 무릎 쓰고 시도할 용기와 다름을 입증할 용기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 사회적 관심은 상대방의 눈으로 보고 상대방의 귀로 듣고 상대방의 마음으로 느끼는 것을 바탕에 깔아 두며 책을 읽어야 공감이 크게 온다.
(사회복지현장 실습생 문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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